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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스트 이용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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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장이사 직원분들 아침 9시에 와달라고 했는데, 8시

후기작성: 박수현 [ 서울 송파구 ]

직원분들 아침 9시에 와달라고 했는데, 8시 40분부터 와계셨더라구여..
오셔서 20분 기다리셨다고 하네여 ㅎㅎ

휴~ 이사 전날 회식이라 술 아직 덜깨고 얼레벌레한 상태에서 아침 먹으러 갔다 왔더니,
그동안 짐 알아서 포장하구 있으시더라구여..

컴퓨터 모니터 엘씨디인데.. 흠집이라도 날까 걱정했는데.. 잘 포장해서 무사히~ 이사갈 집으루 왔구여..

그리고 저 아침 먹으러 간 사이에, 메가패스하고 도시가스 왔었는데, 해지 알아서 다 해주시고, 도시가스 해지비까지 내주셨더라구여 ^^

무지 친절하시구 좋았구여..

뒷정리도 열심히 해주셨구여..

조금 흠이라면, 이사한 집에 짐 넣기 전에 한 번 청소하고 가구를 놓는게 아니라,
그냥 가구를 놔버린 담에 남은 공간을 청소해주시네요..
나중에 저 이사가구 나가면, 이 집에 새로 들어올 사람은 도배 새로 해야겠어요 ㅠ.ㅠ

음.. 그리구 전기 배선 미리 생각해서 장롱뒤로 선 다 빼놔주신것 등등..
무지 좋았구여..
가구 배치도 좋은 제안 해주시구해서 좋았습니다. ^^

무엇보다도 아저씨들하구 아줌마하구 모두 너무 너무 친절한게 맘에 들었어요.

네이버에서 평 다 읽어보고 젤 평이 좋은 ○○○○○○에서 했는데 ^^
담에도 이사할 때 여기 부르려구 합니다 ^*^

아참 그런데, 듀플렉스 무선 주전자 이것도 평가하구 나서 받는건가요? 원래 사은품에 있었는데... 궁금~~ ^^